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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장자연 통화

by 키스카 2018.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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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우재 장자연 통화

전 삼성전기 고문 임우재가 장자연과 연관이 있다는 보도가 mbc 뉴스데스크에 보도되었습니다.


임우재 전 삼성전자 고민은 2008년 장자연과 30번이상 통화했던 사실이 확인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장자연 사건을 수사중인 대검찰청 진상조사단은 당시의 담당 검사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통화내역을 제출받았는데 여기서 임우재 이름이 발견된 것입니다.


故 장자연 휴대전화에서는 임우재라는 이름의 통화내역이 발견되었으며 휴대폰 명의자를 조사한 결과 부인이었던 이부진 사장 명의 핸드폰이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현재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이혼소송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뉴스데스크에는 장자연이 사망하기 바로 전 해에 당시 삼성 이건희 회장과 그위 사위였던 임우재가 정확히는 35번 통화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임우재와 장자연 통화내역이 35건이나 존재했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경찰, 검찰은 임우재 전 고문은 한 차례도 불러서 조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임우재 전 고문에게 장자연과 통화한 적이 있는지 직접 조사할 예정이며 이에 대해서 임우재 측은 뉴스데스크와 통화에서 장자연씨를 모임에서 본 적있지만 친분 있는 사이는 아니고 통화한 적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는 장자연 사건에 대한 본 조사를 권고하였고 이에 해당 사건에 대한 재조사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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