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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홍기훈 결혼
개그맨 홍기훈이 일반인 여성과의 결혼 소식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홍기훈은 2013년도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했을때 10년 넘게 사귄 여자친구가 있는데 아직 결혼식을 안했다고 밝혔던 적이 있습니다.
홍기훈이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한때 연인이었던 배우 이아현 또한 실시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홍기훈의 나이는 올해 50세이며 이아현과는 공식 연인 관계였으며 불미스러운 폭행사건으로 인해 헤어졌습니다.
이아현은 홍기훈에 대한 처벌을 원치 않았지만 홍기훈은 폭행 및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되어 활동을 잠정 중단했었습니다. 이후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 후 만난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재혼한 후에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홍기훈은 11월 3일 서울 강남 역삼동 라움아트센터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10월 17일 tv리포트 보도에서는 홍기훈은 "늦은 나이에, 나이 먹어서 결혼하니까 쑥스럽다. 많은 축하를 받아서 감사하다며 예쁘게 살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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