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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선글라스 부인 김소희

by 키스카 2018.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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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선글라스


임종석 자기정치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DMZ 시찰에 대해 뒷말이 무성합니다. 이에 이낙연 총리가 발끈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으며 야당 대표, 원내대표들 사이에도 시끌합니다.



10월 17일 강원도 철원의 비무장지대 화살머리 고지에서 남북 합의에 따라 지뢰제거 작업이 한창이었고 이곳에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자리했습니다.


임종석 실장은 이날 맥아더 선글라스를 쓰고나왔으며 이에 '과도한 폼 잡기'라는 구설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임종석 비서실장이 쓰고나온 선글라스는 PX에서 파는 2만원대 제품이라고 합니다.



위 사진은 임종석 젊은시절때 부인 김소희씨와 딸 사진입니다.


임종석 비서실장 나이는 1966년생으로 올해 53세입니다. 문재인 정부의 첫 대통령비서실장으로 제 16대~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바 있습니다.


임종석 실장은 과거 주사파 활동 논란 관련 사건이 있었는데 과거 대학 재학 시절에 전대협 의장으로서 임수경 방북 사건에 연루되어 국가보안법위반 혐의로 지명수배 되어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에 임종석 본인의 입장으로는 1989년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임종석 당시 전대협 의장은 전대협의 핵심 간부들이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지지하는 주사파라는 지적에 대해 "전대협이 지향하는 이념은 자주 민주 통일이며 북한의 주체사상은 결코 전대협의 지도 이념이 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그리고 임종석에 대해 대통령비서실의 제왕적 권한 논란도 일고 있습니다. 내각과 장관들이 소외되고 대통령비서실의 권한이 너무 크다, 행보가 비서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정권 초반부터 일자리창출, 적폐청산 등 국정현안을 다룰 때부터 제기되었고 줄곧 주무부처가 아닌 청와대 비서실을 핵심에 두고 움직였다는 것입니다. 2018년 3월 16일에 출범한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장에 임명된 것을 두고서는 '부통령급', '국무총리급' 비서실장이라는 뒷말도 나왔습니다.


청와대 참모들이 정책을 뒷받침하고 내각 장관들이 정책 전면에 나서야 하는데 지금은 청와대가 정책방향을 정채 '톱다운'식으로 내려보내 내각과 청와대 간 소통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는 우려도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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