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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여자친구 사생활 논란

by 키스카 201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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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크 사생활 논란 여자친구

쇼미더머니777에 출연중인 최연소 참가자 디아크와 전 여자친구 사이에 '강압적 성관계'가 있었다고 전여자친구가 폭로하면서 해명글을 올린 뒤 계속해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디아크 전여자친구가 디아크에게 강압적인 성관계를 당했다는 식의 글이 SNS에 올라왔고 이에 전여자친구 A씨는 '난 네게 몸과 마음을 다 줬는데 돌아오는 건 싸늘한 말뿐이었기에 난 어쩔 줄 몰랐어' 등의 글이 올라오며 디아크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과 그와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디아크 전여친 A씨는 SNS에 디아크에게 거절 의사를 밝혔지만 강제로 성관계를 하게 되었다며 '미투' 게시물을 작성하였고, 디아크의 팬이었다가 전화번호, 집 주소를 주고 받으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씨의 SNS에 올라온 글을 보면 처음 사귀자고 했을때 거절했고 네가 강제로 스킨십을 요구할 때도 거절했고 날 안고 키스하려 했을때도 거부했다, 하지만 이것이 끝이 아니었다며 넌 성관계를 요구했고 난 그때도 거절했다. 피임기구가 없어 거절하는 내게 넌 기어코 관계를 했다. 내가 너에게 이건 강간이라고 말하고 나서야 너는 그만뒀다고 말을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A씨는 당사자와 진솔한 대화로부터 연인이 된 사실을 인정하게 되면서 성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오해를 풀고 싶었다고 합니다. 성관계 이후 태도 변화에 초점을 두고 싶어 '성폭행', '미투 운동' 등과 같은 왜곡된 사실을 보고 이는 바로 잡아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10월 6일 새벽에 당사자와 당사자 소속사와 만남을 가졌고 제가 '강압적 성관계'를 해명하는 글을 쓰는 것이 좋겠다는 결론이 나왔으며 저도 이에 동의하여 글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어 당사자와 A씨는 서로 사과하고 이 일에 대한 감정을 풀었으며 제 3자 여러분들도 저희 모두를 겨냥하는 지나친 말을 삼가해주셨으면 하는 말을 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SNS 댓글 전문에서는 A씨는 처음부터 성폭행을 당했다는 말을 언급한 적이 없었으며 왜곡된 기사와 구설수에 서로가 피해를 얻는 것이 부당하다고 생각하여 글을 쓴 것이라고 합니다.


다른 래퍼에 대한 사과글은 올렸으며 개인적인 메시지로도 보낼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나이와 얼굴에 확신이 없으면서 잘못된 정보를 입에 담지 않으시길 바란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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