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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원작 개봉일 줄거리

by 키스카 2018. 1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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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사람들 원작 개봉일 줄거리

영화 '동네 사람들'이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영화 동네 사람들은 액션, 스릴러, 범죄 장르 영화로 마동석, 김새론, 이상엽이 주연을 맡았습니다.




동네 사람들 줄거리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너무나 평온한 시골의 한적한 마을,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은 동네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한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 거라 확신하여 사건을 쫒고,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나선 기철은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한다.



동네 사람들 이라는 단어만 보면 친근함이 생각이 납니다. 가까운 이웃 주민들과 정을 나누는 모습이 떠오르지만 이 영화에서는 그런 장면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여고생이 실종됐지만 경찰이나 선생님 모두 관심이 없습니다. 현실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불편한 진실'입니다.



학생주임이자 체육선생님인 기철(마동석)은 돈을 걷는 과정에서 학생 '수연(김새론)'이 행방불명되고 유진이 혼자서 수연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고는 사라진 여고생에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는 동네사람들에 대해 의아함을 느끼게 됩니다.


모두를 의심할만한 상황에 놓이며 사건에 얽힌 비밀에 대한 궁금증과 공포심을 증폭시킵니다. '누구도 절대 믿어서는 안된다'라는 카피와 함께 뒤통수를 맞고 쓰러지는 경찰, 방문을 걸어잠그는 손 등 의심스러운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이어지면서 관객들의 긴장감이 고조될 예정입니다.




김새론과 마동석은 웹툰 원작 영화 '이웃사람'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습니다.




11월 7일 개봉하는 영화 '동네 사람들'은 영화 줄거리도 재밌어야 하지만 캐스팅만 봐도 믿고 보는 배우들이기 때문에 그냥 보고싶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영화 '동네 사람들' 예고편 보시고 개봉일 11월 7일이니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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