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근황 표절 사과

최근 윤은혜 근황 표절

가수 베이비복스 출신 배우 윤은혜가 최근 표절 논란에 대해서 사과했습니다. 윤은혜는 10월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윤은혜는 지난 2015년도에 중국에서 한 예능프로그램에 국내 디자이너 윤춘호 드레스를 표절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던 것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작발표회에서 사과했습니다.

그때 당시에 윤은혜 측은 윤춘호 디자이너 의상을 표절한 적도 없었으며 그럴 이유도 없다고 반박했으나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자 사과의 말을 전한 바 있습니다.

한편 배우 윤은혜는 5년만에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로 복귀하게 됩니다. 윤은혜는 제작발표회때 과거 표절논란에 대해 입장을 이야기해달라는 질문에 '당시 공식적인 자리에서 사과 말씀을 드렸는데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면서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답했습니다.

윤은혜 복귀작인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에 첫방송됩니다. 등장인물로는 천정명, 윤은혜, 한고은, 주우재, 피오, 이혜란 등이 출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