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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돈다발 1억 헤미넴

by 키스카 2018.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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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돈다발 1억 헤미넴


강남의 한 클럽에서 현금 약 1억원을 뿌린 남성이 화제입니다. 할로윈 파티가 한창 진행되던 10월 28일 오전 2시에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한 남성이 스테이지에서 가장 가까운 테이블위에 올라서자 에미넴의 8mile 노래가 나왔습니다.




이 화제의 남성이 올라선 테이블은 금요일 밤 기준으로 가격 300만원에 달하는 클럽의 중심 스테이지였습니다.


헤미넴이라고 불리는 이 남성은 자신의 이름 끝에 자름 'ㅎ'이 들어가서 에미넴 이름을 본따서 헤미넴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헤미넴이 일어서자 모든 시선이 집중되었고 클럽 전광판에는 '코리안 넘버원 헤미넴. 아시아 최초 알망 30리터'라고 적혀있었습니다.


알망은 고가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냐크'의 줄임말입니다. 이후에 헤미넴은 5만원권 지폐 다발을 꺼내들면서 사람들을 향해서 뿌렸습니다.




이에 수백명이 돈을 줍기 바빴고 현장에서는 돈을 줍느라 코피흘린 사람도 있었으며 약 1억원 정도 뿌린 것 같다고 했습니다.



헤미넴은 지난해 말부터 강남 등의 클럽에 등장해서 하룻밤에 수천만원을 뿌리면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가수 승리가 운영하는 클럽에서 판매하는 '만수르 세트'가 시가 1억원어치에 팔렸는데 국내 최초로 헤미넴이 승리 클럽에서 구매한 것 같습니다.



헤미넴 직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애널리스트(투자분석가)로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헤미넴 주수입원은 투자 분석에 관한 강연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애널리스트는 국내외 경제상황 및 산업.기업별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직업이며 회사고객들에게 금융 및 투자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하기 위해서 관련된 금융시장정보를 정확하게 수집하고 분석하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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