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줄거리 원작
tvN에서 방영하는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에 방영되었던 일드를 원작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 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과 줄거리, 결말이 어떻게 달라질지 궁금한데 원작 내용 줄거리를 알아보겠습니다.
기무라 타쿠야가 맡은 역을 하고있는 서인국은 한번 보면 절대로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해내는 특이한 능력이 있습니다.
원작에서는 카타세 료(기무라 타쿠야)와 의문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는 중년 형사 도지마 칸조, 그리고 그의 여동생은 도지마 유코가 서로의 인연이 얽히고 설키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일본에서 워낙 유명했던 드라마로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OST '리졸버'가 굉장히 인기를 끌면서 이 드라마는 기무라 타쿠야 얼굴과 OST가 다 했다는 말이 있을 정도입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내용은 상당히 강력한 충격과 반전의 결말로 유명한데 보면 볼수록 정신이 상당히 피폐해지고 해로워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원작에서는 살인이 미화되고 남주인공이나 여주인공의 작중 행적 또한 매우 불쾌했었습니다.
한국 드라마는 괴물이라 불린 위험한 남자 무영과 그의 같은 상처를 가진 여자 진강, 그리고 무영에 맞서는 그녀의 오빠 진국에게 찾아온 충격적인 운명의 미스터리 멜로 드라마라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자꾸만 김무영(서인국)이 범인이라는 생각이 드는데 아직 2회까지 한 것으로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워낙 반전과 충격의 결말로 유명한 드라마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워낙 일드로 유명한 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아직 안보신 분들이라면 꼭 재방송 다시보기를 통해 시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총 16부작으로 진행 될 예정이며 후속으로는 송혜교, 박보검 주연의 드라마 '남자친구'가 벌써부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서인국 연기평도 굉장이 좋네요. 서인국 군대면제로 논란이 되었지만 이번 작품을 통해서 연기력으로 승부를 볼 것 같습니다.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인물관계도 입니다. 서인국, 정소민, 박성웅, 이미유리, 서은수 등 각자의 역할을 잘 해주고 있어 드라마에 몰입도가 높아지는 것 같습니다. 엄초롱 역인 배우 권수현씨도 주목받고 있네요.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tvN에서 매주 수목드라마로 밤 9시30분에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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