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모욕 수배 문성근공개수배

문재인 모욕 수배 문성근공개수배

배우 문성근이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한 유튜버를 자신의 SNS에 올려 공개수배에 나섰습니다.

문성근은 10월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을 치매 걸린 이 XX라고 욕하는 유튜버를 수배한다면서 본명, 생년월일이 필요하다며 그의 신상정보를 요청했습니다.

배우 문성근이 자신의 SNS에 공개수배한 내용은 유튜브 바로세움의 종알종알 운영, 캐나다에 거주 간헐적 귀국, 태극기집회에서 연설 등의 이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문성근이 찾고 있는 유튜버는 해외에 거주하면서 종종 귀국하면서 태극기 집회에서 연설한다고 합니다. 유튜브 계정을 운영하며 "문재인은 조작된 간첩이었다", 문성근은 댓글 알바의 배후, 종북시장 박원순 시민단체 통해 불법 모금 등을 주장했다고 합니다.

지난달에 더불어민주당은 유튜브를 운영하는 구글코리아 본사에 항의 방문하여 동영상 104개의 내용이 가짜뉴스라며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구글코리아는 위반 콘텐츠가 없다면서 삭제를 거부하기도 했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이 삭제를 요구했던 영상은 5.18 광주민주화운동과 북한군 개입 관련 영상인데 이에 민주당은 국보법 위반이다. 대법원의 결정을 존중하라면서 가짜뉴스를 삭제하라는 입장을 고수하는 중입니다.

문성근이 공개수배를 자신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한 유튜버를 수배중이며 외국적이면 영어이름과 생년월일이 필요하다면서 유튜브 채널을 캡쳐해서 공개했습니다.

문성근이 해당 유튜버를 추적하자 일부 누리꾼들 또한 법정에 세워야 한다며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달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