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이혁 탈퇴 이유 원흠

노라조 이혁 탈퇴 이유 새멤버 원흠

노라조는 조빈과 이혁이 맺은 그룹으로 2005년에 데뷔하였으며 12년간 활동을 이어가다가 2017년 2월 9일 멤버 이혁이 노라조를 탈퇴했습니다.

멤버 탈퇴로 인해 노라조 역시 그룹 해체 수순을 밟는 듯 싶었으나 새 멤버로 중국에서 10년동안 활동해온 실력파 가수 '원흠'을 영업하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얼핏 보면 전 멤버인 이혁과 원흠이 닮았다는 반응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노라조의 뜻은 '노래는 라이브가 좋다'의 앞글자를 딴 것이라고 합니다.

새로운 멤버 영입 후에 '사이다' 발패 쇼케이스에서 조븐은 새 멤버인 원흠을 공개하면서 이혁에 대해서도 언급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조빈은 이혁은 불화로 나간게 아니라 처음에 노라조를 결성하면서 녹색지대로 꼬셨다면서 말문을 열었습니다.

노라조 이혁 탈퇴 이유에 대해 10년이 넘게 노라조를 하면서 지쳤던 모습도 보이지 않았고 내 의견을 100% 만족시켜주는 무대 활동을 해줬다면서 언젠가 너의 갈길을 응원하겠다고 약속했다고 합니다.

지산 락페스티벌로 메탈공연도 하면서 이혁의 본능을 일깨웠고 완곡하게 조심히 탈퇴 얘기를 꺼냈다고 합니다.

현재 노라조는 신곡인 '사이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