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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모바일게임 이모탈 사전예약

by 키스카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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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모바일 이모탈 사전예약


블리자드와 중국 넷이즈가 디아블로 이모탈 공동 개발을 맡았습니다. 디아블로 IP를 활용하여 첫 모바일 게임이 블리즈컨을 통해서 공개되었으며 디아블로 IP 인지도가 높다는 점에서 향후 게임팬들의 관심은 더욱 커질 것 같습니다.




디아블로 IMMORTAL은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다중접속 온라인 액션 게임으로 디아블로2:파괴의 군주, 디아블로3 사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고 합니다.


곧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아이패드 버전으로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출시일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으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블리자드는 한국 시간 11월 3일 새벽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된 '블리즈컨 2018'의 현장에서 블리자드 디아블로 시리즈 차기작으로 모바일 MMO 액션 RPG 디아블로 이모탈을 전격 공개하였습니다.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해서 블리자드는 터치스크린에서 디아블로 고유의 게임을 진행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처음부터 다시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블로2 이후의 스토리라서 캐릭터는 디아블로3 시점에 활동하기 시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하지만 디아블로 이모탈 발표 직후에 평가는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 블리즈컨 공개 현장 분위기도 발표자가 당황할 정도로 처참했으며 스트리밍 시청자들은 F를 쏟아내기도 했습니다.


이에 유튜브 댓글도 부정적인 반응이 폭발하자 댓글을 삭제까지 하는중입니다. 블리즈컨을 기다리던 팬들은 디아블로2 리마스터의 발표를 예상했지만 우스갯소리로 디아블로M 을 출시하는 것 아니냐는 말을 서로 주고받았었는데 그게 현실이 된 것입니다.




관중들이 야유했던 이유는 강령술사 귀환 이후 디아블로가 블리즈컨에서 메인급으로 잡히지 않았을때부터 기다렸던 디아블로 신작이 이번 블리즈컨에서 공개 될 것이라는 기대감이었지만 블리자드와 넷이즈가 공동 개발한 디아블로 모바일게임 발표뿐이라서 웅성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디아블로 이모탈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사전등록을 예약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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