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일 사망 소식 별세 오보

신성일 사망 오보

배우 신성일이 현재 암투병으로 위독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10월 3일 오후에 신성일 사망, 신성일 별세 등 소식이 전해졌으나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정정되었습니다.

신성일 사망설은 오보이며 현재 폐암으로 위독하다는 소속이 전해졌습니다.

배우 신성일은 지난해 6월 폐암 3기 판정을 받아 항암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지난 10월에는 부산영화제 개막식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하기도 했습니다.

신성일 나이는 1937년생이며 배우자는 엄앵란입니다. 한 시대를 풍미한 영화배우로 활동했으며 16대 국회의원을 역임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 폐암 3기라는 것이 밝혀졌고 생존률은 40%였다고 합니다. 2018년 3월에는 '사람이 좋다'에 출연하였고 다행히도 빠르게 회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2018년 11월 3일 사망 기사가 떴지만 얼마 안있어서 응급실에 입원한 상태지만 사망은 아니라는 정정 기사가 나왔습니다.

그의 아들과 영화배우협회에서는 기자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인용하면 신성일이 위독한 것은 사실이지만 사망설은 오보이며 단지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하여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문의한 것이 와전된 것 같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신성일 조카인 자유한국당 소속 국회의원 강석호 의원도 비슷한 입장에서 사망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만일을 대비해서 마음을 다잡고 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