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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연지 남편 이한용 300억 주식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인 함연지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오뚜기 회장 장녀 함연지는 현재 뮤지컬배우로 활동하고 있으며 배우활동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함연지 남편은 함연지와 동갑내기이며 고등학교 연합 졸업파티에서 처음 만난 뒤 6년간 인연을 이어오며 지난 2월 5일 대기업 임원 아들 김모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보다 더 주목이 되고 있는것은 '함연지 300억'이라는 검색어입니다.
함연지 자신도 기사가 나오기 전까지는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정확한 주식 금액을 몰랐다고 합니다. 함연지는 14세에 당시 12억원의 오뚜기 주식 1만주를 받으면서 미성년자 부식부자 순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어 주식이 꾸준히 상승하면서 현재 300억원 상당의 가치를 갖게 된 것입니다. 함연지는 연예인 사이에서도 주식부자 순위 5위를 차지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함연지는 그 분야에 대해서 잘 몰라서 뮤지컬 공연으로 버는 돈의 범위가 자신이 이해하는 돈의 범위이며 주식은 잘 모른다고 했습니다.
연예계 주식부자 순위를 보면 대부분 엔터테인먼트를 운영하는 SM 이수만, JYP 박진영, YG 양현석, 배용준 등인데 함연지는 혼자 뮤지컬활동을 하면서 5위에 있을 정도면 정말 대단하네요. 대기업의 힘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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