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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직업 대부업

by 키스카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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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남편 직업 대부업


방송인 김나영 남편이 불.법 선물옵션 거래로 구속되었습니다. 김나영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선물옵션 업체를 차려 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김나영은 11월 23일 남편은 본인 잘못에 대해 제대로 죗값을 치를 것이라고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나영 남편을 비롯한 몇몇 경제인이 금융당국 허가를 받지 않은 불.법 선물옵션 업체를 운영하면서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취득한 혐의로 구속되었으며 이에 대해 김나영 남편은 대부분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일부 잘못 이해된 부분이 있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김나영 남편 최모씨는 지난 2016년 5월 서울에 위치한 S컴퍼니 사무실에서 사이트를 개설하고 코스피200 지수 등과 연동되는 사설 HTS를 운영하면서 투자자들이 선물지수의 등락을 예측하여 배팅한 결과에 따라 수익금을 지급하거나 손실금을 챙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2017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590억원을 투자받고 수수료 및 손실금 명목으로 223억원 상당 재산상 이익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있습니다.



한편 남편의 일이 언론에 밝혀지자 김나영은 즉각 성명을 발표하고 남편의 사업에 대해 무지했으며 남편 일로 인해 피해를 끼치게 되어 죄송한 한편, 남편은 철저한 조사를 받고 죗값을 다 치르게 할 것임을 약속했습니다.


김나영은 남편의 일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으며 본인도 수익이 넉넉한 편이었기 때문에 남편의 사업에 관심을 가질 기회나 필요성을 못느꼈다고 합니다.




이 사건이 기사회되자마자 김나영은 공식적으로 사죄하면서 남편이 철저한 조사 및 죄값을 치를 것을 약속하며 박해미 남편 사건때처럼 빠르고 투명한 대응 덕에 김나영에 대한 비난적인 여론은 거의 없는 편입니다.



주식이나 선물옵션 쪽은 전문가들도 낱낱이 파악하기 어려우며 완전히 분야가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김나영이 남편 상황 전체를 파악하기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더군다나 설령 의심이 간다하더라도 의심하거나 뒷조사하다가 발각이 되면 관계 악화를 초래할 우려도 있으므로 김나영의 해명이 '알고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심보다 더 개연성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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