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현미 이봉조 본처 노전숙

by 키스카 2018. 12. 28.
반응형

현미 이봉조 본처 노전숙


가수 현미가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현미의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현미가 남편 이봉조와 그의 전부인을 합장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미는 자신이 23살이 임신을 했었고 결혼식 날짜를 잡았는데 남편이 계속해서 연기를 했고 어떤 여자가 자신을 찾아왔다고 말했습니다.




이때 그 여자가 찾아와 "내가 이봉조 부인이다"라고 했으며 현미는 그 당시 임신 6개월이라 유산도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봉조는 현매와 헤어진 후 13년뒤에 세상을 떠났습니다. 현미는 이봉조와 본처 노전숙이 합장했다며 자신은 20년 동안 행복하게 살았지만 그 여인은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 같은 여자로써 안쓰럽고 불쌍해 합장 얘기가 나와서 흔쾌히 허락했다고 합니다.




현미 남편 이봉조는 1931년에 태어나 1987년에 사망했습니다. 이봉조 본처는 노전숙이고 두번째 부인이 현미였습니다. 이봉조는 재즈 색소폰 연주자이자 작사가, 작곡가이기도 합니다.



부인 노전숙과 열애끝에 결혼하며 슬하에 2녀를 두게됩니다. 그 후에 본처 몰래 가수 현미를 만나 동거하게 되면서 이후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현미 사이에 둘째 아들을 낳을때까지 본부인인 노전숙을 이 사실을 몰랐다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현미의 첫째 아들과 노전숙 셋째 아들과 동갑이라는 것입니다. 이봉조의 외도와 두집살림을 서로 알게되자 가정파탄에 이를 지경이 될 뻔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살다가 현미와 동거한지 15년만에 헤어지게 되었고 나중에 본부인 노전숙과도 따로 살게되었다고 합니다. 이봉조는 이후에 혼자 살다가 1987년 8월 31일에 심장마비로 별세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