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이혼 이유 장시호 근황

김동성 이혼 이유 장시호 근황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결혼 14년 만에 이혼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최순실 조카 장시호 얘기도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는데 무슨 내용인지 간추려 봤습니다.

2016년에 김동성은 장시호씨와 한때 내연관계였다는 논란이 휩싸였습니다. 하지만 장시호는 김동성과 2015년에 교제한게 사실이라고 했지만 김동성은 2015년에 아내와 이혼을 고려하면서 힘든 상황에서 장시호와 연락을 주고받았지만 사귀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최근 12월 27일 김동성과 아내 오유진씨는 법적 절차를 끝내고 이혼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소송없는 합의 이혼으로 재산, 양육권 문제는 대화로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성과 아내 오유진 슬하에 1남 1녀가 있었고 양육은 오씨가 맡기로 했다고 합니다.

스포츠서울에 따르면 김동성 이혼 이유는 김동성이 멀리 떨어져 지내면서 관계가 소원해졌다는 것이 이혼이유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매체는 김동성의 다른 소송 없이 이혼했다는 발언과 배치되는 주장도 함께 보도했습니다. 두 사람의 상황을 잘 알고 있는 A씨의 말을 인용해서 오씨는 아이들을 생각해 가정이 깨지는 걸 막고 싶어했다면서 이번 이혼을 진행하면서 또다른 고소를 진행중인 것으로 들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