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mbc 연예대상 후보
12월 29일 토요일 밤 8시 50분에 mbc 연예대상이 생중계됩니다. 2018 mbc 연예대상 진행은 전현무, 혜리, 승리가 맡았으며 올해의 예능 프로그램상과 대상 수상자는 과연 누가 될지 궁금해지고 있습니다. sbs 연예대상 주인공은 이승기, kbs 연예대상 주인공은 이영자가 수상한 가운데 mbc 연예대상 수상자가 드디어 오늘 탄생합니다.
한해동안 mbc 예능 활동을 열심히 한 후보들이 공개되었는데요,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눈에 띄는 4인이 공개되었습니다.
2018 mbc 연예대상 후보는 '나혼자산다'의 박나래, 전현무, '라디오스타' 김구라,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입니다. 모두 쟁쟁한 후보들이라서 대상을 누가 탈지 궁금해지네요. 이영자는 이미 kbs 연예대상 주인공으로 2관왕을 노리고 있습니다.
mbc 홈페이지에서는 2018 mbc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을 투표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평소에 즐겨보던 재밌는 프로그램을 투표하면 시상에도 반영이 됩니다. 사전투표 결과는 12월 29일 생방송 중 상위 4개프로그램만 공개가되며,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최종 올해의 프로그램상으로 선정이 됩니다. 온라인 투표는 오후 5시에 마감되었습니다.
박나래는 2015년 신인상, 2016년 mbc 우수상, 2017년 mbc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대상까지 올라간다면 매 해마다 업그레이드 되는 셈이네요.
2015년부터 2017까지 연예대상 박나래 표정의 변화.jpg
현재 17년만에 여성 대상 수상자가 kbs 연예대상 이영자 수상으로 mbc 연예대상에서도 과연 여성 수상자가 탄생할지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남자 후보 전현무, 김구라 여자후보 이영자, 박나래 남녀 2명씩인데 현재 모든 포털사이트 기사들은 전부 이영자와 박나래에서 스포트라이트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17년만에 여성이 대상을 받았는데 17년 전에 대상 주인공은 바로.
박경림 입니다. 박경림은 2001년 논스톱으로 대상을 받아 화제가 되었습니다. 현재 2018년 mbc 연예대상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또 한번의 여성 대상 수상자 기대에 최고의 시청률을 찍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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