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의원 남편 고향 나이
더불어민주당 손혜원 의원이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었던 신재민씨 폭로 글을 올리면서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습니다. 그러다가 신재민 전 사무관의 자살 소동이 벌어진 후에 글은 삭제되었습니다.
시민단체에서는 신재민씨의 명예를 훼손했다면서 손혜원 의원을 고발하겠다고 나섰으며 손혜원 의원은 인격살인에 가까운 표현으로 신재민 뿐만 아니라 피땀흘려 공부하는 전국의 모든 고시생들을 모독하였다면서 고시공부기간이 길어서 머리가 나쁘다는 식으로 고시생들의 인격모독한 것은 경악을 금할 수 없는 폭거 라면서 검찰에 고발하였습니다.
손혜원 의원은 신재민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에 해당 글과 신재미니 사무관을 언급했던 글 3개 모두를 삭제했습니다.
신재민 전 사무관은 1월 3일 오전에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서울 관악구에 한 모텔에서 발견되었으며 병원으로 옮겨저 치료를 받았으며 현재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자신의 SNS에 손혜원 의원을 언급했으며 "신재민 저격글 삭제"논란, 방귀 뀌고 성내다 들킨 꼴이고 내로남불의 민낯 드러난 꼴이다라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신동욱 총재는 sns에서 사회적 이슈가 되면 ~하는 꼴이다 라는 문체로 트위터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손혜원의원 나이는 1955년생으로 만 63세이며 고향은 서울 중구 명동에서 4남 2녀 중 넷째이자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학력은 홍익대학교 공예도안학 석사를 마쳤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아내 김정숙 여사와 여중 여고 6년 동창으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있습니다.
손혜원 의원 남편은 정건해씨이며 손혜원의원은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대한민국의 디자이너이나 디자이너 출신 중에 최초로 국회의원이 된 정치인이기도 합니다.
국회의원이 된 이후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긍정적인 평가도 있었으나 본인의 직설적인 성격과 아직은 짧은 정치 경력으로 인해 자잘한 논란도 자주 일으킨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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