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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부친 빚투 의혹

by 키스카 2019.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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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부친 빚투 의혹


배우 김보성씨의 빚투 고백에 그의 억울함에 누리꾼들이 공감하고 있습니다. 1월 4일 SBS funE에서는 김보성 부친 허모씨가 지인 백모씨에게서 수천만원을 빌리고는 돌려주지 않았다고 보도되었습니다.


돈을 빌려주었다는 백씨는 허모씨와는 연락 두절이 되었고 우리 가정은 10년 넘게 은행 대출이자를 갚느라 완전 무너지고 내 남은 인생이 벼랑 끝에 몰렸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이에 김보성은 계속되는 빚투 논란에 해명에 나섰습니다. 김보성 측은 이데일리 보도를 통해서 부친 빚투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보성은 자신도 기사를 읽기 전에는 전혀 알지 못했던 얘기들이라며 논란에 대한 해명을 시작했습니다.



김보성은 어머니와 아버지가 2008년에 정식으로 이혼하셨고 그보다 30여년전부터 이미 남남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버지는 가끔 연락이 와서 돈 달라는 말씀뿐이었다고 합니다.


김보성 빚투 폭로에 대한 보도에 어머니 빚 상환이 언급된 점에 대해서 어머니는 선한 분이며 가난한 살림에 월세방 전전하며 살아오신 분이다, 아버지께서 돈을 빌리실때 어머니 빚 상환을 위한 것이라는 거짓 이유를 말씀하신 것에 분노한다고 전했습니다.



김보성은 끝으로 "의리"라는 가치를 지키기 위해 살아왔으며 피해자 분에 대한 의리를 지키지 못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다시 한번 불미스러운 소식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보성 부친 빚투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서 사실이라면 그것은 분명 잘못된 행동이며 저를 낳아주신 분이라고 해서 감싸지 싶지 않다면서 피해자에게 진슴으로 사과의 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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