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사분의자리 유성우
별똥별이 11시 20분경 이후 자정까지 쏟아질 예정이라고합니다. 별똥별이 떨어질때 보통은 올해 소망이나 소원을 간절히 빌면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을 궁금해하시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네요. 11시 20분 이후에 쏟아지는 별똥별은 '사분의 자리'라 불리우는 3대 유성우라고 합니다.
망원경이 없어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며 별똥별 촬영을 원한다면 10~20mm 광화각 렌즈로 장시간 노출 시간을 주면 됩니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빛 공해가 없는 이상적인 조건에서 20~30개 정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서울, 강원도 지역에서는 빛 공해때문에 유성우를 볼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별똥별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텐데요 불빛이 적은 곳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보셔야겠네요.
아름다운 별똥별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사분의 자리'처럼 예고가 되었을 때 앱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사분의 자리는 사실상 별자리에 속하지 않아서 위치가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큰곰자리 근처, 목동자리, 용자리 방향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는 나침반과 앱은 필수입니다.
사분의자리 위치는 이번에 앱으로 확인 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지켜보면서 소원을 이뤘다고 합니다.
이번 별똥별은 1시간에 120개 가량 떨어졌다고 하는데 육안으로는 20~30개정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별자리 앱을 미리 설치해두시고 다음 기회에 이번에 못이룬 소원까지 같이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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