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사분의 자리 유성우

by 키스카 2019. 1. 5.
반응형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 사분의자리 유성우


별똥별이 11시 20분경 이후 자정까지 쏟아질 예정이라고합니다. 별똥별이 떨어질때 보통은 올해 소망이나 소원을 간절히 빌면 그 소망이 이루어진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래서 별똥별 떨어지는 시간을 궁금해하시는데 지역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다네요. 11시 20분 이후에 쏟아지는 별똥별은 '사분의 자리'라 불리우는 3대 유성우라고 합니다.




망원경이 없어도 두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으며 별똥별 촬영을 원한다면 10~20mm 광화각 렌즈로 장시간 노출 시간을 주면 됩니다.



사분의 자리 유성우는 빛 공해가 없는 이상적인 조건에서 20~30개 정도 관측이 가능하지만 서울, 강원도 지역에서는 빛 공해때문에 유성우를 볼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새해를 맞아 별똥별을 보면서 많은 분들이 소원을 빌텐데요 불빛이 적은 곳에서는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번 기회를 놓치신 분들은 아쉽지만 다음 기회에 보셔야겠네요.



아름다운 별똥별을 볼 수 있는 기회는 '사분의 자리'처럼 예고가 되었을 때 앱을 통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 사분의 자리는 사실상 별자리에 속하지 않아서 위치가 난감하기도 했습니다. 큰곰자리 근처, 목동자리, 용자리 방향을 정확히 찾기 위해서는 나침반과 앱은 필수입니다.



사분의자리 위치는 이번에 앱으로 확인 할 수 있었고 많은 분들이 '사분의자리' 유성우를 지켜보면서 소원을 이뤘다고 합니다. 


이번 별똥별은 1시간에 120개 가량 떨어졌다고 하는데 육안으로는 20~30개정도 관측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별자리 앱을 미리 설치해두시고 다음 기회에 이번에 못이룬 소원까지 같이 빌어보시기 바랍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