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 이혼
최근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차인표가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서 열심히 활동중입니다. 예전부터 화제였던 차인표 분노시리즈에 이어 여전히 국민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아직도 잉꼬부부로 소문이 나있는데 차인표를 검색하면 '차인표 신애라 이혼'이라는 검색어가 보입니다. 그래서 무슨 일인지 알아봤습니다.
신애라가 '힐링캠프'라는 예능프로그램에서 자궁 근종 수술을 언급했었는데 하혈까지해서 혹을 제거하려고 했고 결국 자궁 적출 수술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자궁 적출의 부작용은 정신적 스트레스와 임신 불가라고 함에도 불구하고 신애라는 적출을 결심하고 수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후 온라인과 각종 커뮤니티에서는 차인표가 여자로서 부인과수술 한게 어떻게 발설 된거냐면서 화를 냈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신애라는 차인표에게 마취된 상태에서도 자기는 괜찮다고 했음에도 차인표의 화가 가라앉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를 내는 차인표에게 신애라는 "네 자궁이야?? 내 자궁이지"라고 말해 그 당시 방송에서는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최근 신애라가 예능프로그램에서 나와 차인표 근황에 대해 말한 적이 있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하루에 3번 이상 사랑한다는 말을 아직까지 한다고 밝혔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이혼은 절대적인 루머이며 정식으로 보도 된 것 또한 없습니다. 차인표 신애라 부부와 온가족은 함께 종로구 평창동에 있는 예능교회에 출석 중이며 슬하에 1남 2녀가 있습니다. 이 중 딸 두명은 입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렇게 마음씨 좋은 부부에게 이혼이라는 루머 검색어가 도는 것이 참 마음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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