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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건물 투기의혹

by 키스카 2019.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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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건물 투기의혹

아이유 투기의혹


아이유가 부동산 건물 투기를 했다는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이유 소속사 측이 공식적인 대응을 했습니다. 허위 사실 유포 등에 대해서는 법적 대응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한 매체에서는 아이유가 지난해 1월 경기도 과천시 과천동에 있는 45억원 상당 건물과 토지를 매입하여 23억원 상당 시세 차익을 봤다고 보도하였습니다.


아이유 투기의혹


이 매체에 따르면 아이유가 매입한 해당 건물, 토지가 GTX(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 수혜 지역으로 시세가가 69억원으로 올랐다는 것인데 이에 투기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지만 아이유가 부동산 매입을 투기로 규정할 만한 객관적 근거는 전혀 없었습니다. 즉 아이유 투기의혹은 카더라 통신이거나 루머일 확률이 제일 높습니다.




이번 논란이 된 최초 관련 보도 역시 투기라는 단어를 일체 언급한 바가 없습니다. 수도권광역급행열차 사업이 추진되면서 과천, 하남, 남양주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던 사람들이 뜻밖의 수혜를 보게 되었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었는데 여기에 가수 아이유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짧게 언급했을 뿐이었다고 합니다.


아이유 투기의혹


아이유가 2018년 1월에 과천에 46억원을 들여서 건물 및 토지를 매입했고 이 건물, 토지 시세가 매매당시시보다 23억원 상승했다고 썼고 별다른 내용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를 했다는 내용으로 이야기가 와전되면서 확산되기 시작했고 일부 언론에서도 아이유 투기 의혹이라는 제목으로 내용이 보도되었습니다.


아이유 투기의혹


아이유 측에서는 실 사용 목적으로 구입하여 현재도 실제 사용하고 있으며 밝혀진 23억원이라는 시세 차익 자체도 맞는 정보다 아니라고 해명하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도 과천 투기를 조사해 달라는 국민청원이 올라오기도 했지만 아이유 투기의혹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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