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근 딸 사망원인
배우 정호근이 신내림을 받고 무속인이 된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2014년에 정호근은 신내림을 받고 난 후 KBS 여유만만에서 딸 사망 후 부부싸움이 원인이 되어 아내가 자살하려 했던 적이 있다고 밝힌 적이 있습니다.
현재 정호근은 4년차 무속인으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최근 1월 8일에는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정호근의 일상이 그려졌습니다.
정호근의 가족들은 미국에서 머물러있으며 정호근은 홀로 16년차 기러기 아빠가 되었습니다. 정호근은 한국에서 혼자 지내며 가족들은 장호근의 무병을 알수 없었습니다. 7년동안이나 무속인이 되지 않기 위해 노력했지만 무병을 고칠 수 없어서 무속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접했던 가족들은 상의도 없이 통보하여 너무 놀랐고 아내는 큰 충격에 이혼까지 생각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호근은 첫 딸을 잃었다고 알려졌습니다. 정호근은 첫 딸을 잃고나서 자살까지 시도했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이후에 아들 딸인 두 쌍둥이를 낳았지만 아들은 태어난지 3일만에 자신의 품에서 죽었다고 합니다.
정호근 첫 딸 사망원인은 폐동맥 고혈압으로 알려져 있으며 첫째딸이 결국 27개월만에 먼저 하늘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막내아들 제임스는 태어난지 3일만에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2014년 정호근은 병을 앓은 후 신내림을 받았다고 하며 무속인이 되었습니다. 정호근 할머니가 대전 지역에서 이름으르 꽤 떨치던 무당이었다고 하며 정호근의 누나들 또한 신병을 앓은 경력이 있다고 합니다.
신내림을 받기 전에도 동료 연예인들에겐 유난히 촉이 좋은 연예인으로 손꼽혔다고 합니다. 그래도 아직까지 사극 영화에 종종 얼굴을 비치며 배우도 겸업을 하고 있습니다.
정호근의 말로는 방송국 업계 사람들은 고민만 있으면 무당을 찾으면서 무당이 방송일을 하는 것은 안된다는 인식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더욱 떳떳하게 살고자 하는 마음에서 계속 방송 출연을 하고 신내림을 받은 것도 일부러 밝힌 것이라고 합니다.
정호근은 배우로서 인지도가 있는데다가 연기 상의 이미지와는 정반대로 매우 친절하고 상냥한 스타일이라서 영업이 꽤 잘되는 편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정호근 나이는 1964년생이고 1983년에 데뷔한 mbc 공채 17기 출신 배우입니다. 주요 작품은 굿 닥터, 푸른거탑, 광개토대왕, 뉴하트, 대왕의 길, 대조영, 선덕여왕, 야인시대, 허준 등 대부분 사극 출연이 많은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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