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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주급 연봉 에릭센 재계약
토트넘 미트필더로 뛰고 있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손흥민 선수의 주급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국 매체 HITC에서는 토트넘 주요 선수들의 급여를 공개했습니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토트넘에서 10만 파운드 이상(1억 4578만원)의 주급을 받는 선수는 총 5명으로 해리 케인, 에릭 라멜라, 얀 베르통언, 요리스, 손흥민 선수입니다.
현재 토트넘 주급 1위는 해리 케인으로 20만파운드(약 2억 900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재계약을 체결한 알리는 15만 파운드(약 2억 2000만원)이며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세번째 순위로 14만 파운드(약 2억원)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최근 크리스티안 에릭센은 토트넘 재계약 조건으로 팀 동료인 델리 알리 수준으로 주급을 요구했고 현재는 7만 5000파운드(약 1억 650만원)의 주급을 받고 있지만 두배 가까운 인상 요구를 하였습니다.
에릭센은 토트넘과의 계약 만료는 2020년입니다. 에릭센에게 2배 이상의 주급 인상을 제시했지만 에릭센은 결정을 보류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에릭센이 2배 이상 주급으로 재계약 한다면 케인에 이어서 토트넘에서 두번째로 높은 주급을 받는 선수가 됩니다. 에릭센이 재계약 조건으로 손흥민과 동등한 연봉 수준을 제시하면서 손흥민 주급 또한 관심사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2011년에 맨유와 계약한 주급 1억 5,400만원을 넘어선 수준이며, 손흥민 선수의 주급을 연봉으로 환산해보면 106억원이 넘는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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