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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다감 나이 본명 한은정
우리가 흔히 알던 친근한 배우 한은정이 개명을 했습니다. 1월 16일 라디오스타에 한다감이 출연하여 개명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라디오스타 600회 특집에는 피오, 이태리, 육중완, 한다감 등이 출연하였습니다.
한다감이 개명을 한 이유는 자신의 이름이 평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한은정이라는 본명 이름은 우리가 봐도 이쁜데 배우 입장에서는 개성있는 걸로 바꾸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민지, 아름, 보영, 지은 등 흔한 이름이 많은데 한은정 역시 은정이라는 이름이 너무 많아서 특별한 이름을 갖고 싶었다고 싶었습니다. 한다감이라는 이름 뜻에 다정다감하게 다가가고 조금 더 건강해지고 싶고 더 행복하게 잘 살고 싶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아직은 대중들에게 한다감이라는 이름은 어색하지만 개명 전 한은정의 얼굴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기 때문에 앞으로 한다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활동할 것을 응원합니다.
배우 한다감 나이는 1980년생으로 39세입니다. 1999년에 mbc 드라마 '사랑을 위하여'로 데뷔하였으며 2018년 12월 10일에 활동명을 한은정에서 한다감으로 개명했습니다.
한다감은 활동 예명입니다. 라디오스타에서 한다감으로 예명으로 바꿔서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졌다고도 밝혔습니다. 마음이 편안해지고 손발이 따뜻해지는 심리적으로 안정적으로 되서 이 이름이 계속 좋은 기운을 가져다 주면 본명으로 바꾸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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