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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갑질 폭행 마커그룹

by 키스카 2019.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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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빈 갑질 폭행 마커그룹


마커그룹 송명빈 대표의 갑질 폭행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1월 17일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최근 언론을 통해서 공개된 충격적인 영상이 국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IT벤처기업 대표가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었고 이 인물은 마커그룹 송병빈 대표로 밝혀졌습니다.



송명빈 대표의 직원 폭행과 갑질은 처음이 아니었습니다. 폭행 피해자인 양모씨가 직접 녹음을 한 음성파일을 입수한 제작진들은 녹음 파일을 들어봤습니다.



그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뉴스에서도 이번 사건이 등장하면서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공개된 카카오톡 내용에는 살인하더라도 나는 징역을 오래 안 산다는 내용과 정신과 치료를 받았으니까 라는 협박성 발언까지 등장했습니다.



피해자 양씨는 송명빈 대표가 지난 2016년 3월부터 현재까지 3년동안 사무실에서 상습 폭행, 협박했다면서 지난 11월 서울 남부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송명빈 대표도 양씨를 횡령,배임,무고 혐의로 검찰에 맞고소 했습니다.


송명빈 대표는 폭행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물건을 사용한 특수폭행 혐의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송대표가 양씨를 폭행하는데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물건들을 확보했는데 쇠파이프, 각목, 구둣주걱 등으로 폭행했다고 양씨는 주장했습니다.



피해자 양모씨가 녹음한 음성파일에서는 "네 어미X이 XX자식만 낳았지, 어? 뭐 하나 XX 신경쓴게 있어?" 고맙다고 인사는 못할망정 XX. 죽여 버릴 거고 식칼을 들고 네 목을 찔러 버릴거야 등의 폭언과 욕설까지 쏟아냈습니다.



송명빈 대표가 폭행한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는 1월 17일 목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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