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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태 음주운전 영상
전 프로야구 선수였던 박정태가 술을 마신 후 버스기사와 말다툼을 하며 달리는 버스에서 운전대를 잡고 흔들다고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간판 선수였던 박정태 선수는 지인들과 술자리를 가진 후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에 차를 앞으로 옮겼고 기사와 말다툼을 벌이다가 버스에 올라탔습니다.
이후 운전중이던 기사의 목을 팔로 감고 두손으로 운전대를 잡고 흔들며 방향을 틀기도 했습니다. 1월 18일 금정경찰서에서는 음주운전, 운전자 폭행 등의 혐의로 박정태 KBO 위원을 붙잡고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박정태 위원은 1월 18일 새벽 12시반쯤에 부산 청룡동 편의점 앞 도로에서 혈중알코올농도 0.13%의 만취상태에서 차를 몰다가 버스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습니다.
버스기사는 출입문을 닫고 출발했으며 박정태 위원이 운전기사에게 욕설을 하면서 운전 중인 버스 운전대를 꺾고 운행 방해를 하며 승객들은 두려움에 떨었습니다. 전 야구선수 박정태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나지 않았으며 승객 모두 다친 사람 없이 무사했습니다. 경찰에 신고된 박정태 위원은 현행범으로 체호되었고 1차 조사를 한 뒤 귀가조치를 취했습니다. 경찰은 박정태 위원과 운전기사에게 추가 조사를 받은 뒤에 처벌 수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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