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안화영 별세 안성기 부친상
배우 안성기씨의 부친인 안화영씨가 1월 20일에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향년 95세로 안화영씨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안화영씨는 영화제작자로 활동했던 원로 영화인으로 발인은 1월 23일 오전 11시라고 하네요. 안성기 부친 안화영씨의 별세 소식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월 21일에 한국영화배우협회 측에 따르면 안화영씨는 1월 20일에 경기도 분당 자택에서 노환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안성기씨는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배우가 되었습니다. 안화영씨는 서울대 연극반에서 함께 활동했던 김기영 감독에게 아역 배우가 없다는 하소연을 듣게 되면서 배우 안성기씨가 5살일때 데려가 1957년 영화 '황혼 열차'로 데뷔하게 되었고 웬만한 영화의 아역은 안성기씨가 이때부터 도맡아했다고 합니다.
그 후로 영화인이 되면서 안성기씨는 현재까지 한국의 국민배우 칭호는 받는 대표적인 배우고 되었습니다.
안성기 부친상으로 고인의 빈소는 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발인 날짜는 23일 오전 11시이며 장지는 양평 별그리다로 알려졌습니다.
지금의 국민배우 안성기를 있게 해준 안성기 부친 안화영씨 별세에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