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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루머언급

by 키스카 2019.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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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 루머언급


최수종이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하여 홍선영 홍진영 자매의 악플에 대한 상처 고백을 지켜보다가 자신의 악성 루머에 대해서도 언급을 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최수종이 하희라를 때리고 미안해서 이벤트를 해준다는 루머가 있었다면서 말을 이어갔으며 아이들이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사실 아닌 말들로 아이들이 상처 받았다고 털어놨습니다.




최수종은 예전에 있던 루머언급을 하면서도 아직까지도 하희라와 모닝키스를 한다며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했던 최수종 하희라 부부에게도 이런 루머는 따라다니더라구요.


미운우리새끼에서 보여준 아이들에 대한 사랑 또한 대단했습니다. 어릴때부터 아이들에게 높임말을 사용하고 항상 존중하는 모습을 솔선수범해서 보여주었습니다.




최수종은 아이들에게 예의와 공경을 알려주기 위해 높임말을 쓰기 시작했다고 했고 엄마아빠에게 따라다녔던 루머에 얼마나 힘들어했을지 공감이 되네요.



최수종 하희라 아들 딸들은 리틀 하희라, 최수종이라며 딸과 엄마랑 똑같은 모습에 다시 한번 놀랐습니다. 최수종은 방송에 출연해서 하희라 얘기를 할때마다 아내바보의 모습을 보이곤 합니다.



그동안의 최수종 하희라 루머에 대한 직접적인 언급을 하면서 홍진영이 악플러들 때문에 눈물을 보이자 자신의 예전 루머까지 언급해가면서 아이들에 대한 걱정을 했었던 속마음까지 털어놨습니다. 싫어하는 사람보다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다면서 드러내지 않을 뿐이라고 말하며 홍진영 어머니를 위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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