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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일재의 별세 소식이 전해지면서 안타까움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이일재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이 마련되었다고 알려졌습니다. 발인은 4월 7일이며 많은 동료 연예인들의 추모 발걸음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배우 이일재는 '장군의 아들'로 영화배우 데뷔를 하며 이때부터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습니다. 김두한 친구 역인 김동회 역을 맡았고 이후에는 뮤지컬 배우, 드라마쪽으로도 활발하게 활동했었습니다.
이일재의 가족은 부인 황지선씨와 결혼하여 슬하에 두명의 딸을 두고 있습니다. 이일재 부인 황지선씨는 1974년생으로 이일재와 나이차이는 14살 차이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이일재의 폐암 선고로 두 딸들은 캐나다 유학중에 한국으로 돌아왔고 과거 '둥지탈출3'에서 아버지의 투병사실에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배우 이일재 소속사 하얀돌이앤앰 측에서는 이일재가 폐암4기와 싸우다가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일재씨의 빈소는 서울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으로 알려졌고 현재까지도 추모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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