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디 욕설논란
쌈디가 SNS 생방송에서 욕설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으며 결국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습니다.
10월 9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는 "지난 밤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과 욕설로 많은 분에게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고 변명의 여지없이 저의 실수라고 인정했습니다. 자신의 경솔한 말과 행동으로 인해 실망하셨을 많은 분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쌈디는 10월 8일 밤에 DJ 웨건과 함께 SNS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였고 라이브 방송을 보던 팬이 쌈디의 음악에 대해 비판하였습니다.
이에 쌈디는 "인맥 힙합이라고 X랄하고 있는데, 얘가 XX인맥이 없을 것 같아? 인맥이 X나 넓으니까 인맥 힙합 하는 거지"라면서 발끈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어서 쌈디는 "아니 XX좋은 사람들끼리 XX 즐겁게 만든 걸 그걸 인맥이라고 하면 안 되지. 그걸 떠나서 일단 좋아. 근데 뭘 XX이냐. 그냥 쳐 들으면 되지. 듣기 싫으면 듣지 말든다. 아니 XX 뭐. 그냥 방구석에서 쳐 음악 듣고 있으면서 XX"라는 욕설을 연발하였습니다.
쌈디의 공격적인 말투에 DJ 웨건은 쌈디를 진정시키기 위해서 화제 전환을 여러번 시도하였으며 쌈디는 만취 상태로 SNS 생방송을 진행한 것 아니냐는 의혹도 나오고 있습니다.
쌈디는 "취해서 얘기하는게 아니라 난 항상 얘기하고 싶었어"라는 말을 하여 음주방송을 진행했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쌈디는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적절치 않은 언행, 욕설로 불쾌감을 드려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리면서 "보내주신 비판과 우려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깊이 반성하고 더 신중한 언행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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