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혜림 나이 결혼 남편 근황
불타는 청춘 새 친구로 가수 김혜림이 출연했습니다. 10월 9일 밤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완선의 절친인 김혜림이 등장했습니다.
가수 김혜림은 1990년도에 발표했던 '이젠 떠나가 볼까'가 히트했었으며 가수 김혜림 나이는 1968년생으로 올해 50살입니다.
김혜림은 1988년에 KBS 예능프로그램 '젊음의 행진'에서 전속으로 조직한 아이돌 그룹 '통크나이'로 데뷔했었으며 1989년부터는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가수 김혜림 대표곡으로는 'DDD', '날 위한 이별', '이젠 떠나가 볼까' 등이 있습니다. 1990년대 초중반을 대표했던 여가수 중 한명으로 최근에는 활동이 뜸했으나 2007년에 트로트곡 '어쩌면 좋아' 싱글 앨범을 내면서 트로트 가수로서 성공적인 전향을 하기도 했습니다.
가수 김혜림이 최근 근황을 불타는 청춘에서 알렸으며 김완선과 함께 가요계를 뒤흔들었던 역대급 레전드 가수로 새친구로 공개되었습니다.
김완선과 김혜림은 만나자마자 진한 포옹을 나누면서 재회했습니다. 김완선은 불청에서 가장 보고 싶은 청춘이 누구냐고 질문하자 김혜림은 '나의 연예인은 김광규'라고 대답하였고 이에 김완선은 곧바로 김광규에게 전화를 걸어 새 친구 마중을 부탁했습니다.
오랜만에 TV에 나와서 소개된 가수 김혜림 결혼 여부에 대해 궁금해하시는분들이 많지만 가수 김혜림은 미혼입니다.
김혜림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결혼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서 "무슨 일을 하던지 동시에 하는 일을 못해서 결혼을 하지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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