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고 시나씨 부인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출연하는 터키 엘리트 알파고 시나씨는 대한민국에서 거주하는 터키인 기자이며 작가, 코미디언 겸 방송인입니다.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요 알파고는 터키 언론에 한국 소식을 전하고 있으며 아시아엔에서 편집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알파고 시나씨는 '노아의 방주'가 발견되었던 터키에서 가장 높은 산인 아라라트 산 인근 으드르 시에서 태어났습니다. 14살때는 어머니 품을 떠나 '성모 마리아가 마지막 생애를 보낸 고대 도시' 에페소스에 있는 야만라르 과학고등학교에서 공부했습니다.
2004년에 터키를 떠나 한국으로 건너왔으며 국제 관계에 흥미를 느껴 충남대학교 정치학을 공부했고, 혁명과 민족주의를 더 깊게 공부하기 위해서 서울대학교 대학원 외교학과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2010년부터 지한통신사 한국 특파원으로 활동하면서 북한, 한국의 대기업, 한국 사회가 가진 독특한 색채를 담아 터키에 보도하고 있습니다.
때로는 아시아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평화의 소식을 전하기도 하고 한국의 방송에 출연하면서 한국인들 눈높이에 맞춰 이해하기 어려운 중동 정세를 쉽게 풀어내고 있습니다.
알파고 시나씨 학력은 야만라르 과학고등학교,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중어중문학과 학사, 서울대학교 외교학 석사입니다.
알파고 시나씨 나이는 올해 32세이며 결혼 유무에 대해 궁금해하시더라구요, 알파고는 2014년 대학원에서 만난 한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하여 가정을 꾸리고 있으며 현재는 한국 국적을 취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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