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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290

cover_item_thumbnail5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 사임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 사임 문재인 대통령은 김종양 인터폴 부총재가 한국인 최초로 인터폴 총재로 선출되어 국민들과 축하를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인터폴은 가입국이 194개에 이르는 국제 형사 경찰기구로, 총재 선출이 자랑스럽다는 내용을 문재인 대통령 트위터에서 전했습니다. 한국인 최초로 경찰 국제기구 수장 자리에 당선이 된 김종양 총재의 임기는 4년이지만 김종양 신임 총재의 잔여기간으로 계산하면 2020년까지 인터폴 총재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합니다. 전임 중국 출신 멍홍웨이 총재가 중도 사임하면서 총회의 마지막 날인 21일 개최된 선거에서 모든 참가국이 자유투표로 총재를 선출하였습니다. 국제형사경찰기구, 인터폴 신임 총재에 한국인이 최초로 당선된 것은 러시아에 대한 서방국들의 승리라는 평가가 잇따랐습니다. .. 2018. 11. 22.
cover_item_thumbnail5 도시어부 녹화취소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과 도시어부 녹화취소 마이크로닷 부모 사기 사과 도시어부에 출연중인 마이크로닷의 부모 사기 논란으로 도시어부 녹화가 취소되었습니다. 채널A에서는 2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하여 도시어부의 이번주 촬영 일정이 취소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마이크로닷 부모와 관련하여 논란이 경찰 재수사까지 진행하기로 결정되면서 촬영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예정대로 녹화를 진행하기에 어렵다는 판단하여 취소를 결정하였다고 도시어부측은 밝혔습니다. 최근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마이크로닷 부모가 과거 충북 제천에서 금전적 사기를 친 뒤에 뉴질랜드로 도망쳤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에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금전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한 피해자들의 증언, 고소 확인서가 공개되면서 논란은 커졌으며 마이크로닷은 공식 사과문을 올리기.. 2018. 11. 22.
cover_item_thumbnail5 조선일보 손녀 폭언 녹취록 조선일보 손녀 폭언 녹취록 방상훈 조선일보 사장의 손녀, 방정오 TV조선 대표의 초등학생 딸이 폭언한 내용이 녹취록으로 공개되어 파문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일명 '조선일보 운전기사 갑질' 내용인데 21일에 조선일보 사장 손녀는 50대 중년남성에게 "아저씨는 해고야. 진짜 미쳤나 봐"라는 말의 시작으로 갑질 발언을 서슴치 않아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녹취록에는 "돈 벌 거면 똑바로 벌어" 등 또 소리 질러줘 라는 내용이 담겨 있었으며 녹취록을 공개한 운전기사는 MBC와 인터뷰에서 자신은 운전기사가 아니라 머슴이었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방 대표의 초등학생 딸에게 당한 수모를 잊지 못한다며 방정오 대표의 딸이 자신을 때리고 귀에 소리를 질렀으며 운전 중 핸들을 꺾기도 했다고 밝혔습니다. 언론을 통해서 공개.. 2018. 11. 22.
cover_item_thumbnail5 윤창호 사망 장기기증 윤창호 사망 장기기증음주운전 사고로 뇌사상태에 빠진 윤창호씨가 10월 9일 오후 사망했습니다. 윤창호씨는 지난 9월 25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취한 운전자가 몰던 BMW 차량에 치여 중환자실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었습니다. 당시 윤창호씨는 군 복무 중이었으며 친구를 만나고 귀가하는 길에 부산에서 사고를 당했습니다. 윤창호씨의 안타까운 사고 소식이 친구들에게 알려지면서 음주운전 가해자에 대해 보다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윤창호법'이 발의되기도 했습니다. 한동안 뇌사상태에 빠지던 윤창호씨가 숨지면서 경찰은 가해 운전자 박모씨에게 특가법상 위험운전치상 대신 위험운전치사 혐의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음주나 약물 영향으로 정상적인 운전이 곤란한 상태에서 자동차를 운전하다가 사람을 다치게 한 경우에는 징역 .. 2018. 11. 9.